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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세계인의 날' 이민정책포럼
다가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입니다.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인하대학교에서는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인하대(총장 박춘배) '다문화 및 사회통합연구센터'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통합지원센터가 지난 14일 제5회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사회 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이민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박춘배 인하대 총장은 "정부와 학계의 방향이 국제이주민에 대한 적응에 초점이 아닌 이들을 포용할 수 있는 정책과 연구가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KBS 러브인아시아를 진행하는 백정원 아나운서의 ‘다문화 시대의 대중매체와 시민교육 현황·과제’ 라는 주제 발표도 포함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는 "수원 사건을 비롯한 일련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부정적 여론이 확산돼 있다"며 구성원들의 인식 개선과 이에 걸맞은 이민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1% 학생만을 위한 기숙사 설립 반대
상위 1% 학생만을 위한 기숙사 설립보다는 99% 학생을 돌보는 예산 편성이 시급한데요, 지방채 발행까지 해가며 추진중인 일반고 기숙사 설립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이 빚을 내서 상위 1%학생을 위한 ‘일반고 기숙사’를 지으려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지방채 발행을 통한 일반고 기숙사 증설 철회를 요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전교조는 지난해 말 2012년 인천시의회 본예산 심의 시 타당성 부족으로 전액 삭감된 일반고 기숙사 신축예산을 빚을 내면서까지 재추진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전문상담교사 확대배치,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등 99%를 위한 교육정책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구, 신포동 공영주차장 조성
중구 관광1번지 신포동 일대, 그러나 주차공간 부족이 문제로 꼽히곤 했는데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신포공영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구는 신포공영주차장 조성으로 그 동안 신포시장을 포함한 신포동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는 주차장 준공 후, 중구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
클로징) 스승의 날인 5월 15일이 되자 '스승의 은혜'가 곳곳에서 울려퍼지고 있는데요. 스승의 날은 병환중에 계신 선생님의 위문과 퇴직하신 스승님에 대한 위로활동을 한데서 유래했습니다, 스승의 날 하면 선생님의 가슴에 달아드리는 빨간 카네이션을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 카네이션의 꽃말이 존경, 사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기때문에 스승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달아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스승님께 먼저 연락해 감사의 인사 건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