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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 기공식 개최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건물을 임대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전수 활동을 해 왔던 무형문화재들,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 건립이 오늘 첫 삽을 뜨게 되 우수한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건립되는 무형문화재 종합전수교육관은 총 20,940백만원 사업비가 투자되며, 남구 문학동 349-6번지 인천도호부청사 옆 8,710㎡ 부지에 지하1층 지상 3층, 건축연면적 6,874㎡ 규모입니다.
무형문화재 종합 전수교육관은 기능 1개동, 예능 2개동에 실내 대공연장, 야외 공연장(놀이마당), 전통문화 체험관, 기능실(10종목), 예능실(14종목) 등 시설을 갖추며, 무형문화재 24개 종목이 입주하여 후계자를 양성하고 시민들에게 전수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건립이 완료되면 전통작품과 예능 보유자들의 전통공연도 실내 전시장이나 야외 공연장에서 관람이 가능하며, 시민들은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
市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2013년 11월에 준공하여 다가오는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대책 나선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은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6월까지 두 달 간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 49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사안처리 절차에 대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및 대책에 관한 법률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들의 관련 법령 해석과 가·피해자 조치결과 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학교폭력대책자치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 위해 학교별 10명 이내로 구성, 교감·교사·변호사·경찰관·의사 등 지역사회인사와 학부모가 참여합니다.
강사로 참여한 계산고등학교 김성기 교장은 “연수를 통한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로 위원들의 사안처리 및 분쟁조정 능력이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을 미친다는데요, 미국 유타벨리대연구진은 "일부 사용자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자신보다 더 행복하다고 느낀다"며 "이 때문에 질투심에 사로잡힌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외모에 대한 불만도 더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고하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직접 친구를 만나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