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인천광역시 중구 장애인의 날 - “중구 와락(樂) 콘서트”성황리 개최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용충)과 중구장애인단체연합회의 주관으로 19일 ‘제3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2회 인천광역시중구 장애인의 날 큰잔치-중구 와락(樂)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한마당으로 장애인 및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 구 관계자, 유관단체장 및 실무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중구 모범장애인 및 중구 장애인복지 기여자 총 18명의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2부 콘서트는 70․80년대에 크게 인기를 끌었던 가수들이 출연하여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노래들로 흥을 돋우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 중구가 예산을 지원하여 개최하는 것으로써, 타 구에 모범이 되어 계속적인 장애인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3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대축제
클로징) 최근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나면서 안구건조증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눈이 빡빡할 때 안약을 자주 넣어줄 필요 없이 커피를 마시면 안구건조증이 완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같은 효능은 카페인이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인데요, 커피 한 잔으로 눈 건강을 지키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