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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17사단, 배움의 나라사랑 한마음 콘서트 펼쳐
육군 17사단은 2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인천지역 중학교 학생회장과 간부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한마음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육군 17사단은 ‘나라사랑 한마음 캠프’를 통해 지역학교 안보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으며 학생과 단체를 대상으로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캠프에 안보 콘서트를 접목시켜 참여하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안보의식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날 콘서트는 관객들의 반응을 이끌기 위한 군악대의 비보잉 댄스 공연으로 막을 열었고,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 625전쟁, 북한의 실체 및 군사위협, 내부의 적 종북세력 등의 주제를 안보도우미가 스토리 텔링 식으로 전해주며 흥미진진하게 진행됐습니다.
이어 안보교육 중간에 군악대의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추가해 기존 강의 위주의 안보교육 형식에 벗어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학생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편, 육군17사단은 ‘나라사랑 한마음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이 콘서트가 지역 안보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손 후보 지지 인천 시민모임 성명서 발표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통령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인천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이 23일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손 후보를 지지하는 인천시민 선언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윤용만 인천대 교수는 "손 후보는 민주주의를 계승시킬 적임자"이며 "정치역량과 자질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4일까지 모바일 투표 독려와 함께 손 후보를 지지하는 모임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손 후보는 5년 전보다 더 많은 정책과 민생 여정을 해왔고 정책적으로 준비된 대통령임이 틀림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생명평화 기독연대의 정세일 대표는 "손 후보가 한나라당에 있었던 것만 알고 민생과 민주화를 위해 투쟁한 부분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며 "대통령이 갖춰야 할 경험과 능력을 있다는 것을 알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손 후보의 지지율이 점점 오르고 있는 원인은 내공"이라며 "경제민주화의 성공을 위해 위로는 재벌개혁, 아래로는 협동조합법을 통해 상생 모델 구조를 만든 것이 손 후보의 경쟁력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덧붙여 "안철수 교수와 동맹을 맺고 국민이 제대로 알아만 준다면 대선에서 이길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로징>매일 30분간 꾸준히 운동을 하면 매일 60분간 운동한 것만큼 체중과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30분간 운동을 한 사람에 비해 60분간 운동을 한 사람이 충분히 땀을 흘렸다고 생각해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인데요. 운동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30분 운동으로 목표를 낮추면 더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