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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인천환경축제/청소년환경백일장 시상식 개최>
인천환경지도자연대는 인천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지난 5월 26일 개최된 제9회 인천환경축제 및 전국청소년 환경백일장에서 입상한 학생들과 환경봉사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지도자연대 박정규 씨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문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박현서 양이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차지했습니다.
인천환경지도자연대 장순철 상임대표는 “환경을 위하여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더 나아가 세계로의 지도자가 되어 달라”며 “우리 모두가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자” 고 말했습니다.
이날 외국어고 2학년 고보경 학생과 강남중학교 고지원 학생이 인천시장상을 수상했고, 인천외고 양용수 군과 구월중 이회빈 군 등 50여명의 학생들이 인천시교육감 상을 수상했습니다.
<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경선후보, 인천 방문 기자간담회 개최>
민주통합당 정세균 대선경선후보는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시 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정 후보는 2014인천아시안게임과 관련해 “아시안게임은 인천시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행사이므로 현재의 인천시 재정난으로 인해 행사를 치르지 못한다면 국가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인천아시안게임 재정지원에 대해 타 시도에서 진행되는 국제규모 대회 지원만큼 형평성에 맞게 당연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 후보는 수도권매립지문제에 대해 “인천 서구지역의 악취와 오염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며 삶의 질을 개선해야 하는 심각한 사항”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천은 신 성장동력과 미래 경쟁력을 갖추려면 MICE산업의 육성이 절실하다”며“이 사업이야 말로 인천이 지닌 인프라를 잘 살리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고 국가경쟁력에도 일조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13회 무의도 춤축제 성황리 마쳐>
지난 28일 제13회 무의도 춤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송창식씨에 축하공연과 관광객들의 노래자랑, 셋째공주 선발대회등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엇습니다.
<영상뉴스>
<클로징>런던 올림픽 방송으로 기쁨과 안타까운 마음이오가는 주말이었습니다. 선수들의 경기과 눈물을보며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에는 뼈를 깎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 그리고 피나는 노력이 함께 해야 하는구나를 실감했는데요. 4년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을 하고있을 선수들에게 메달과 상관없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