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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월 12일 IBN뉴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주한미군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들과의 글로벌 문화체험>
주한미군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들과의 글로벌 문화체험이 11일 대한민국의 근대 개항지인 인천 중구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주한미군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들은 중구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개항박물관, 자장면박물관, 차이나타운, 연안어시장과 연안부두 전망대 등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이번행사의 목적은 주한미군과 한부모가족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이웃 같이 친근한 주한 미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고,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청소년30명, 주한미군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인터넷방송국 파도TV와 청소년 비전 실천운동본부,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은혜주택에서 함께 주최하는 이번행사는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찬 세상의 핵심운동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주한미군과 영어로 문화체험을 함께 함으로써 살아있는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성만 의원, 제6대 제2기 의장으로 선출>
제6대 인천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이성만 의원(부평구 제1선거구)이 선출됐습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5일 제202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습니다.
이날 인천시의회는 시의원 35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이성만 의원이 30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습니다.
이어 제1,제2부의장에는 각각 김영분(남동구 제1선거구) 의원과 이상철(옹진군)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신임 이성만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정책 의회, 열린 의회, 책임 의회라는 3대 원칙을 지키고 287만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도자로서가 아니라 의원을 돕는 지원자로서 의장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새로 선출된 의장단은 2014년 6월 30일까지 후반기 의정을 이끌게 됩니다.
<클로징>
한때 ‘웰빙(well-being)’이 우리사회의 화두였는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몸과 마음을 치유해 주는 ‘힐링(Heal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거리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 가끔씩은 멈춰 서서 물을 마셔야 하듯 더 행복하게 달리기 위해 지금까지의 나를 돌아보는 것, 그것이 곧 ‘힐링’인데요. 가족들과 여행을 하거나 서로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을 위한 힐링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