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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지하철. ‘달려가는 취업정보열차’ 최초 운영.
인천시민들은 인천도시 철도1호선을 이용하면서 동시에 취업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부고용노동청은 전국 최초로 인천교통공사와 함께 인천도시 철도 1호선에 ‘달려가는 취업정보열차’를 편성, 오는 18일부터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업정보열차는 1일 5∼6회(오전과 오후 2∼3회씩) 계양역∼송도 국제 업무 구역을
왕복 운행하고, 고객편의를 위해 출퇴근 시간에 취업정보를 제공합니다.
객실 내에는 고용노동부 소속 전문 직업상담원이 취업 지원 사업 캠페인 활동과 함께 즉석 상담을 하게 되며, 객실 맨 앞 칸에는 별도의 공간에 상담좌석도 마련한다.
또 매주 금요일은 중부고용노동청장과 인천 고용센터소장 등이 직접 나서서 안심 아르바이트ㆍ고용보험 가입 등 각종 고용 노동 사업을 홍보하며, 하반기에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구인ㆍ구직 만남의 날, 취업정보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 인천 중구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 위한 정책 토론회 실시.
오는 22일 인천 한중문화회관에서 중구 아동,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한 정책 토론회가 실시됩니다.
금요일 오후 낮 2시부터 진행되는 정책 토론회에서는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정선영 교수의 ‘아동 복지향상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및 발전 방향’에 관한 주제를 발표 후, 지역 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검토, 중구 저소득가정 아동 돌봄 현황, 공공시설 복합화의 적용 밑 활성화 방안 등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동과 청소년 문제는 꾸준한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의의 아래 진행되는 이번 정책 토론회에는 협성대 사호학과 조대흥 교수,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선영 교수, 인천광역시의회 안병배 의원 중구청 가정교육과 강찬원 과장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클로징) 요즘 뜨거운 무더위 때문에 다들 짜증 많이 나시고 입맛도 없으실 것 같습니다.
그럴수록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섭취로 건강관리에 더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음식조리만 잘 해도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섭취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나 양배추같이 '단단한 채소'들은 뚜껑을 닫고 쪄먹어야 비타민 손실을 막을 수 있구요, 비타민 A가 풍부한 호박과 파프리카는 볶아서 조리 하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시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무더위도 똑똑한 채소 조리법을 즐기면서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