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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 인천 중구가 ‘제5회 장애인 어울 한마당’ 개최했습니다.
· 마을 주택 관리 자원봉사를 위한 민·관 공동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인천시, 세월호 참사 1주기 시민과 함께 추모>
세월호 참사 1주년인 어제는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인천에서도 시민과 단체들이 모여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인천시는 4월 16일 중구 해양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식’을 거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열 유가족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유가족, 유정복 인천시장과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노경수 시의회의장, 시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정복 시장은 추모사에서 “사랑하는 부모와 자식 그리고 형제자매들을 차갑고 황량한 먼 세상으로 보낸 것에 대해 죄송하며, 일반인 희생자에 대한 명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명교 유가족대표는 추모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시민들이 세월호 사고로 제시하는 교훈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천 중구 ‘제5회 장애인 어울 한마당’ 개최>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인천시 중구는 다가오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인천시 중구는 ‘제3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5회 중구 장애인 어울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 한마당으로 장애인 및 가족, 유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1부 어울 한마당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고, 2부 기념식은 김홍섭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표창장과 장학금 수여식 등이 진행됐습니다.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는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장애인 복지증진 정책을 펼쳐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천시, 마을주택 관리서비스 첫걸음>
인천시는 '마을 주택 관리 자원봉사를 위한 민·관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서민들의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는 시청에서 '마을 주택 관리 자원봉사를 위한 민·관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협약에 참여한 인천상공회의소와 인천건설협회 등 유관 기관들은 앞으로 마을 주택 관리소 운영과 자원봉사활동 등 주거환경 관리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시의 '마을 주택 관리 서비스'는 다세대나 단독주택처럼 관리사무소가 없는 일반 주택에서도 마을 주택 관리소를 운영해 서민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인천기능경기대회’ 폐막... 인천기계공고 1위>
‘인천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 인천시 지방기능경기대회가 폐막했습니다. 인천기계공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메달 8개, 동메달 4개, 우수상 8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부평공업고등학교가, 3위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 41명, 은메달 41명, 동메달 37명, 우수상 36명 등 총 155명이 입상했습니다.
<인천시·네이버,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위해 맞손>
인천시와 네이버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는 협약에 따라 검색과 TV캐스트 등 다양한 공간에서 행사를 알리는데 적극 협력하고 인천시 공공도서관의 모바일 웹페이지 제작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외 명사 100인의 인터뷰, 우수도서를 추천하는 북 트레일러 영상 등 행사 홍보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네이버에서 다양하게 공개됩니다.
한편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행사는 4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년간 인천에서 45개 행사를 추진합니다.
<인천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협약식 개최>
인천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련 기관들과 상생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인천시는 국가공기업과 국회의원, 건설 관련 협회 등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상생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는 국가공기업 발주 공사에서 지역 업체의 공동 도급이 49% 이상, 하도급은 60% 이상 되도록 지역 업체 참여를 확대하도록 권장하게 됩니다.
인천시는 또 지역 인력과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자재와 장비가 공사에 우선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입니다.
<인천 가치 재창조를 위한 「인천 인물 간담회」>
인천시는 올초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해 인천 인물 발굴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교육과 학술 분야의 인천 인물 간담회가 지난 15일 열렸습니다.
인천시가 지난 15일 송도G타워에서 인천가치 재창조를 위한 인천 인물 발굴 사업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본격적인 인천 인물찾기에 나섰습니다.
시는 처음 갖는 인천 인물 간담회를 교육과 학계에 헌신한 사람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 관내 대학교 총장들과 인천발전연구원장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인물 발굴 사업을 오는 5월까지 마무리 하고 선정된 인물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인천에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인천시, 지원 순환 녹색나눔장터 개최>
인천시가 2015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합니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2015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를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둘째, 넷째 주 토요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나눔 장터에서는 의류와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품목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그러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서 80점 이상의 물품을 판매하거나,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해 판매하는 것은 금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행복나눔 인천·이마트 복지안전망 강화 위해 맞손>
인천시와 이마트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마트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인천시의 복지 포털인 '행복 나눔 인천'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협약을 통해 이마트는 올 한 해 동안 '행복 나눔 인천'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한 생필품 꾸러미 지원과, 도배, 장판 교체해주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제206회 인천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열려>
제 206회 인천 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지난 14일 열렸습니다.
남구의회는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4 회계연도 세입 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단신>
한국 대표 문인들의 육필원고, 인천에서 만나다
고은과 박완서, 박경리 등 한국 대표 작가들의 육필원고가 오는 6월 14일까지 한국근대문학관에 전시됩니다.
인천평생학습관 무료 영화 상영
인천평생학습관은 오는 18일 무료로 영화 ‘행복배달부 팻아저씨’를 상영합니다.
인천시, 일본뇌염 매개모기 주의보
인천시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영유아·아동들에 대해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천시, 미래성장 산업 MICE 관련 세미나 개최
인천시는 오는 20일 ‘인천 G-MICE 허브도시’로의 성장 전략 마련을 위한 국회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클로징>
4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우체국 앞 신포주차장에서 국제여객터미널 존치와 내항8부두 전면개방을 위한 시민 총궐기대회가 열립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