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화장 이상덕, 면 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20일 회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 가구에 명절선물로 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매년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후원 물품 전달과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데 솔선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상덕 회장과 이명숙 부녀회장은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 주민 모두 행복한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며, “2025년에도 활발한 나눔 활동으로 양사면에 지속적으로 사랑의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