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지난 20일 제15대 교동면 체육진흥후원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주혁돈 강화군체육회 연합회장 등 각계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제15대 체육진흥후원회장으로 취임한 나재부 신임 회장은 “성적보다는 즐거운 체육, 건강한 체육이 선행되도록 하겠다”며 “허물없는 대화와 소통으로 힘을 모아 더 크게 발전하는 면 체육진흥후원회가 되도록 더 많이 배우고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2024년 제26회 교동면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때 교동면민의 협동과 단합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었다”며 “앞으로도 교동면의 체육 진흥과 면민의 건강 증진에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