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금)는 지난 15일 개항동 주민자치회 최순옥 회장과 함께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정부연말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어르신에게 전달된 ‘정부연말선물’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100세 이상 어르신, 어려운 현장 근무자 등에 대한 사기 진작과 격려 차원에서 1981년부터 정부에서 지급하는 선물이다.
개항동 주민자치회 최순옥 회장은 “어르신을 직접 뵙고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선금 동장은 “어르신께서 올 한해 건강하고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개항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