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준수)은 지난 14일 횡성소머리국밥(대표 신현숙)에서 설맞이 사랑의 찹쌀 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대표, 김준수 송림4동장 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신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1년부터 매해 명절마다 찹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찹쌀은 경로당 및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 대표는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기부를 많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준수 송림4동장은 “추운 겨울과 경기 침체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해 명절마다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