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28명, 전보 42명, 파견복귀 2명 등 정기인사 단행
창립 첫 자체 자원순환본부장 임용으로 현장 중심 인사 반영
탄탄한 기술력과 공공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깨끗한 인천 조성 노력
『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3일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공단은 앞서 지난달 24일 직무 중심의 인사성과를 반영하여 28명의 승진자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시민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이번 정기인사에는 공단 창립 이후 첫 자체 본부장 직위 공모를 통해 내부 자원순환본부장을 임용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인사에는 창립 첫 자체 자원본부장을 임용하면서, 공단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조직 시스템을 조성하였다. ”면서 “올해 창립 19년을 준비하는 환경전문공기업인 만큼, 탄탄한 기술력과 지속적인 공공환경서비스 제공을 통해 깨끗한 인천 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사항>
○ 본부장 임용 ▲ 자원순환본부장 안대웅
○ 승진 (3급 이상)
(1급) ▲송도사업소 소장 장종옥 ▲가좌사업소 소장 장석종(3.4일자)
(2급) ▲자원순환처장 최봉재(3.4일자) ▲청라사업소 소장 권영준(3.4일자)
(3급) ▲경영본부 오영길(3.4일자), ▲신항사업소 강용한(3.4일자)
○ 전보 (3급 이상)
(1급) ▲운북사업소장 이종민 ▲교육파견 정서구
(2급) ▲운북사업소 이영수 ▲신항사업소 박정호 ▲강화사업소장 김동호 ▲승기사업소장 이한수 ▲남항사업소장 이대희 ▲안전감사실장 최형준 ▲송도사업소 김영운 ▲가좌사업소 김보균 ▲교육파견 신성애
(3급) ▲승기사업소 임채진 ▲자원순환처 김태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