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수협(조합장 차형일)은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하여 지난 1월 2일(목) 07시에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해 추모하며 간소하게 진행됐다. 차형일 조합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25년을 재도약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화합과 단결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관리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임직원의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