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 새마을회는 남동구 소재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가족보건의원(회장 박규홍)과 지역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인천 남동구 새마을회 회장단 및 동 회장,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회장 및 본부장 등 32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마을 가족들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정보․자료 교환 등 협력하고, 교육지원 서비스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 상호 신뢰를 다지기로 협약했다.
전영선 남동구 새마을회 회장은 “협약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건강복지 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규홍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회장은 “협력을 통한 상호 간 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건강관리 증진을 위해 많은 교류와 활동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