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측 손영식 의장과 노측 유경미 의장을 비롯한 노사협의회 위원·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사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노사 상생 선언’을 통해 노사 양측은 상생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바탕으로 공단의 발전과 구민에게 더욱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선언했다.
또한 ‘혁신과 소통의 노사문화로 상생하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라는 노사 공동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사협의회’를 개최, 노사 간 주요 현안과 공단 운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노측 관계자는 “이번 노사워크숍을 통해 공단 내 노사 간 협력과 신뢰가 한층 더 강화됐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으로 공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구성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