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온누리 새마을금고(이사장 연순흠)는 18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인 쌀 10kg 150포를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이웃들의 어려움 극복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환원 활동으로 199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온누리 새마을금고에서도 매년 임직원과 새마을금고 회원의 정성을 하나로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달된 쌀은 설 명절을 맞이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가 어려운 주민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와 함께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이번 후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인 새마을금고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사람에게 후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