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2022년 새마을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남은 사업들에 대한 추진을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후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5가구에 총 1,5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한편, 저소득 가정 2가구의 도배 및 장판 교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상덕 새마을협의회장 및 이원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명자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정례회의 및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