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유도형기자』인천 중구 도원동행정복지센터(도원동장 고경훈)는 지난 17일 대성신협과 함께 동절기 대비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행사에서 대성신협은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쌀10KG 30포대, 이불 10세트, 라면 15박스)을 도원동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신협 이춘재 이사장은 “2015년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경훈 도원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대성신협측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원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