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임지섭 보도국장』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는 최근 취약계층 110세대에 계절김치 및 건강식을 전달했다.
나눔&동행 계절김치 및 건강식 전달 활동은 인천시 지원 사업으로 자원봉사자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언숙) 회원 20여명이 참여, 송림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겉절이 김치와 연근조림을 만들어 제철과일과 함께 포장해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해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눔&동행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