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구 남촌도림동 방위협의회(회장 음성만)는 방위협의회 위원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하는 안보현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안보현장 체험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안보현장을 체험함으로써 국가와 지역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으며,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방문하여 잊혀져 가는 6.25전쟁에 대해 바로 알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의 뜻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성만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서 지난 3년간 추진하지 못했던 안보현장 체험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안보견학을 통해 나라 사랑과 안보의 중요성을 홍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석진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