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동네한바퀴’사업 일환으로 기업들과 연계해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해안가에서‘영종도 비치클린’활동을 최근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달 27일 SK증권, 페셰(PESCE)가 참여했으며, 이달 2일에는 경북궁면세점 임직원 및 가족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북측방조제, 실미도해수욕장, 영종진해변 등에서 비치클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페셰(PESCE)는 이탈리아어로‘fish’를 의미하며, 해변을 청소하고 난 후 서핑을 하는‘OCEAN TRASH, NO MORE’캠페인을 중심으로 환경보호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업사이클링 기관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해 4회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SK증권 한경은 대리는“봉사활동을 통해 해양쓰레기 오염의 심각성을 체감한 시간이었다”며“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환경오염과 자원봉사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의 동네한바퀴(환경정화활동)는 중구관내 지역 및 영종도 환경취약지역대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문의는 영종분소(032-747-1365), 비대면활동은 1365자원봉사포털(나는야,동네한바퀴)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