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유도형기자』인천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1차 정기간담회를 지난 6월 23일(목)부터 29일(수)까지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3일과 24일은 하늘체육공원 등 영종지역 5곳에서, 28일과 29일은 중구노인복지관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 상반기 활동 결과 및 추후 진행될 활동 계획과 여름철 건강관리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그동안 활동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참여자들의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참여자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간담회 진행 시 사업단별로 진행해 다수의 인원이 모이는 것을 방지했으며 교육장 소독 및 수시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등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 감염예방에도 힘썼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노년에 일자리에 참여하여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나의 활동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로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