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노은철기자』부평구문화재단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 2기를 운영한다. 초등 4~6학년 대상 교육으로 사계절을 주제로 음악감상과 창작활동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는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고, 멜로디, 리듬, 화성 등 음악의 3요소를 탐구하여 새로운 음악을 작곡하는 창작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자기표현능력을 기르며, 공연관람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연을 관람 하고 공연장 관람 기본적인 소양도 배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공연장에서 공연관람을 통해 공연 관람법도 경험할 수 있다.
총 6회 차로 구성된 교육은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춰 다양한 음악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클래식, 대중음악, 동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다룸으로써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스스로 음악을 폭넓게 선택하여 감상 할 수 있고, 참여자들끼리 창작활동과 발표를 통해 협업하고 소통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계절의 숲으로 간 음악탐사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프로그램으로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7월 11일(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500-206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