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희망 자전거교실을 개최한다.
▲2020 연수구 희망자전거교실(사진제공-인천시 연수구)
이번 강습은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주2회식 선학체육관에서 진행하며, 초심자과정으로 자전거 기초이론 및 실기와 올바른 자전거 문화 등을 다룬다.
이번 강습은 전문자격증을 보유한 前연수구자전거협회장을 재능기부 강사로 초빙해 총 21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방종설 이사장은 “이번 희망자전거 교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우리 공단이 지역사회가 활력을 되찾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