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 위조상품 등 밀수입한 운반총책 및 실화주 검거
인천공항본부세관은 7월의 인천공항세관인에 임혜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 임혜진 주무관은 2,353회에 걸쳐 타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도용하고 약 11억 상당 위조상품 등 15,324개를 밀수입한 운반총책 및 실화주 9명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각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① 특수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저가신고된 국제우편 물품을 적발하고, 유사사례 및 과거 내역 등을 확장분석하여 시가 약 98억원 상당의 범칙물품 적발에 기여한 유환아 주무관이,
② 스마트혁신분야 유공자에는 업무 환경을 정비해 최신 X-ray 판독 시스템과 검사장비 활용도 제고에 기여한 백은화 주무관이,
③ 마약단속분야 유공자에는 우범 동향 정보분석과 정밀검사로 야바 33.64kg(100,923정)를 적발하고, 특송화물 정보 실시간 조회시스템 구축에 기여한 채명석 주무관이 각각 선정되었다.
□ 또한, 마약적발왕·탐지왕 선발제도 운영 및 세관 마약근절 홍보대사 위촉 등으로 마약단속 인프라를 강화한 마약청정 인천공항 추진팀을 2분기 BEST TEAM으로 선정하고,
신규직원 중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임지원 주무관을 2분기 으뜸새내기로 선정하는 한편, 문예슬 주무관을 2분기 친절민원 우수직원으로 선정했다.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관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