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생활개선회 인천광역시 중구연합회 용유지회(회장 이선경)는 지난 4~5일 이틀간 용유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원을 통해 매년 지속해서 수행해 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과 행복을 가득 채운 밑반찬으로 취약계층을 돕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손수 만든 각종 나물, 소불고기, 김치, 각종 떡 등을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이선경 생활개선회 용유지회 회장은 “용유동 복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앞으로도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