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는 나눔 실천에 동참한 ‘(주)경남주택관리’(대표 박종우)를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주)경남주택관리’는 남동구 소재 폐기물 처리업체로 1978년 설립 이후 40년이 넘게 탄탄한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 중인 기업이다.
박종우 대표는 “사소할 수 있으나 누군가에게 작은 온기와 희망을 선물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나눔의 가치와 보람을 더 많은 지역 경영인이 느끼고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사업으로 자영업,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등 전 업종의 가게가 참여 가능하다.
가입업체는 나눔 실천 가게임을 인증하는 ‘착한 가게’ 현판을 받고 기부금에 대한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