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는 지난 14일 개항동 동 청사 앞에서 ‘6·25 전쟁 음식 무료 시식회와 안보 사진 전시회’와 연계한 청렴 문화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렴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시행 등 부패 방지 관련 법·제도를 홍보함으로써 시민에게 청렴의 가치를 알리고, 성숙한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이다.
또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청렴 문화 관련 전단을 배부했다.
김선금 동장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직장 내 청렴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자생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확산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진건 회장은 “전쟁 경험이 없는 세대에게 전쟁의 참혹함과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