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4개소 운영, 2025년 44개소 확대, 총 98개소 운영 예정 -
- 이용자 91% 만족, 2,855명 회원가입, 69,992건 건강측청 -
양방향 화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노래교실 등 운영
![1f521d8ceaeecfa9d95e10467a52e98d_1736127996_1409.JPG](http://padotv.com/data/editor/2501/thumb-1f521d8ceaeecfa9d95e10467a52e98d_1736127996_1409_600x400.jpg)
『IBN뉴스 유도형 기자』강화군(군수 박용철)이 헬스케어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방적 건강관리, 디지털 격차 해소, 건강·여가 문화 프로그램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화군은 2023년 총 39개소를 시작으로 헬스케어 경로당을 구축하였으며, 2024년 확대를 추진하면서 현재는 54개소가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25년도에는 44개소를 확대해 총 9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시에서 강화군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가장 높고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강화군은 넓은 면적에 비해 의료기관이 부족하다. 이에 대한 대안 중 하나로 강화군은 헬스케어 경로당 사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헬스케어 경로당은 2023년 5월 2일에 시범 운영을 시작한 후 꾸준하게 회원가입자가 증가하였으며, 건강측정 및 화상 프로그램도 이용자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6주 간 헬스케어 경로당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91%가 만족하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을 보였다.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자 2,855명
헬스케어 경로당 회원가입자는 2024년 12월 현재 2,855명(남 1,114명, 여 1,741명)으로 2023년 5월 최초 운영 당시 305명에서 2,550명이 증가한 수치로 매월 127명꼴로 증가하고 있다. 간단한 회원가입 또는 비회원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경로당 개방시간 중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