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은 최근 통장협의회 클린봉사단으로부터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수거보상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클린봉사단(회장 이태례)은 상점가, 도로변 등에 부착된 현수막, 벽보, 전단을 수거하며 모은 수거보상금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태례 통장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봉사활동의 결실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해서 모은 보상금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