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 인천신용보증재단은 현대시장 화재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인근 소상공인들의 신속한 피해복구 및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 우선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피해기업으로부터 보증신청이 접수될 경우 일반보증보다 우선적으로 처리하여 재해기업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돕기로 하였다.
□ 화재에 직접 피해를 받은 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소상공인정책자금과 연계한「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하여, 피해기업에게 연 2.0%의 저리 융자를 지원하고 보증료 경감 및 보증비율확대적용 예정이다.
□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의 지원대상은 재해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중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증”을 발급 받은 기업이며,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7천만원으로 재해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료를 0.5% 로 적용할 예정이다.
□ 또한, 직접 화재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화재피해 주변 소상공인(사업자등록증 보유)들을 위해서도 지자체 및 금융회사와 적극 협력하여 동구청 특례보증과 금융회사 협약보증 등의 시행으로 인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돕기로 하였다.
□ 인천신용보증재단 전무수 이사장은 “대내외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화재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피해기업이 조기에 경영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
※ 보증문의 : 1577-3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