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과 국공립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을 실시했다.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은 삼산1동 브라운스톤부평 아파트 단지 내 위치했으며, 지난 2월 말 어린이집 내부공사를 거쳐 연면적 293㎡, 정원 33명 규모로 개원했다.
부평5동 부평SK뷰해모로 아파트 단지 내 개원한 국공립 SK뷰해모로 어린이집 역시 2월 말에 어린이집 내부공사를 마쳤으며, 연면적 381㎡, 정원 79명의 규모로 운영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과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며 “우리 구에서도 영유아에 대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번 브라운스톤,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 39곳까지 확충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4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