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중구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종배·김영성)는 지난 10일 운서동 소재‘남도추어탕’를 찾아가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20호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도추어탕의 주혜영 대표는 운서동 뿐만 아니라 영종1동에도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동참함은 물론, 저소득 및 한부모가족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주혜영 남도추어탕 대표는“큰 금액은 아니지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평소 복지 분야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도 실천하는 방법을 지속 모색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성 운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정기후원을 결정해준 주혜영 남도추어탕 대표에 감사드린다”라며“후원자들 덕분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 따뜻한 온정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종배 운서동장은“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에 적극 동참해 준 주혜영 남도추어탕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가게 발굴과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매월 3만 원 이상의 정기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후원금은 운서동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