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김성규 이사장)이 새봄을 맞아 자연이 함께 숨쉬는 녹색도시 정비를 위해 팬지, 스토크,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 식재에 나섰다.
공단은 구민들에게 일상 속 작은 힐링을 전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 미세먼지, 열섬현상 등 기후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자 미추홀구 생활권 내 공원, 쉼터, 교차로 등 다양한 장소에 봄 초화 2만3천500본을 심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원, 쉼터, 교차로 등 이용자들이 다채롭고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봄을 느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경 정비에 함께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초화 식재를 통해 일상 속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