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지난 10일 즐거운 일터 조성을 위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새 학기에 필요한 어린이 문구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이사장과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2017년 가족친화기업 신규 인증 이후 2022년 재인증을 받았고 이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작년에는 출산직원 축하의 일환으로 기저귀를 전달했고, 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직원 격려를 위해 찹쌀떡 세트를 전달했다.
공단은 일·가정양립을 통한 가족친화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인증 갱신 및 자녀돌봄휴가 등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 출산·육아로 인한 여성인력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자 육아휴직, 산전·후 휴가, 가족돌봄휴가 등 법적 모성보호 제도를 직원들에게 자유롭게 사용토록 권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진 현장방문을 통한 소통의 시간, 임신·출산직원 격려, 수학능력시험 응시 자녀를 둔 직원 응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원문희 이사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것은 조화로운 삶을 사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며, 꾸준한 격려 행사를 통해 모든 직원이 균형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