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50명에게 지역 상생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역 상생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떡세트 50개와 제육볶음 50개 총 100개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봉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인천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상생 나눔 사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들과 우리 지역 저소득계층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도 만수6동장은“평소 고령과 만성질환으로 입맛이 없으신 허그미 어르신들을 많이 뵙고 안타까운 맘이 컸는데 이번에 전달 드린 맛있는 음식들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기운을 차리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