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남동구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2년 제8기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A등급 최우수기관으로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시설 운영 전반 등 6개 영역이 대상으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전체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자취 보고서’, ‘연간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운영과정을 되새기며 새로운 발전을 노력한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정해윤 관장은 “항상 노인복지관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보내주시는 어르신들 및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지역사회 기관, 그리고 힘든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남동구 내에서 노인복지관의 미션인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