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3월 16일부터 3월 28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 참여자 및 참가팀을 모집한다.
○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되었던 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목적으로 2023년 재개되었다.
○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40명(1팀 4인 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내연수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로 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동일 기관에서 만 3년 이상 근무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단, 2017~2019년 국·내외 연수에 참여했던 대상자와 시설장 및 센터장은 제외된다.
○ 종사자 국내연수지원 사업은 팀 신청형(4인 1조 구성) 뿐만 아니라 개인 신청형으로 모집하며, 선정위원회를 통해 팀을 구성하여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국내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 본 사업은 3년 이상 한 기관에서 근속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장기근속시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고 5인 이하의 소규모 시설 종사자에게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팀 신청시, 다양한 기관에서 종사하며 다양한 직군(사회복지사, 조리사, 운전원 등)이 함께 모여 신청할 경우 높은 배점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 인천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소진 방지를 위하여 연수지원을 지속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황흥구 사회서비스원장은“2023년 사회복지시설종사자 국내연수지원사업이 3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만큼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종사자들에게 기분좋은 휴식이 되는 시간이자 소진되었던 마음을 밝게 추스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