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도)는 최근 마을 봉사단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쓰레기 취약지 등 6곳에 봄 초화를 심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스마일 숲사랑 가로수지킴이, 통장공동체 모임, 스마일 봉사단 등 봉사단체가 참여해 팬지․데이지․비올라 등 봄꽃 1,500여 본을 심었다.
초화를 심기 전에 쓰레기 취약지역의 무단 쓰레기를 수거하며 동 환경정비를 같이 진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통장공동체 모임 ‘마을가꿈이’가 참여해 올해부터 쓰레기 수거 활동 외에 지역 내 화단 정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영도 동장은 “초화 식재와 환경정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내 환경정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