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인천광역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이근화)와 남동구 청소년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남동구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남동구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 △상호 간 홍보 협조 및 시범사업 발굴 등이다.
인천청소년문화센터 ‘다락’은 2004년 개소해 인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시설 운영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운영하고 있다.
남동문화재단은 업무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교육 접근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