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임지섭 편집장』
인천 동구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추인엽)는 자활기업 ‘이모반찬(대표 김현미)’과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야심찬(饌) 밑반찬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활기업 이모반찬과 함께 3월부터 10개월 동안 관내 여인숙 장기 거주자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매월 1인당 5만원 상당의 반찬 구매 쿠폰을 전달하며 정기적으로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 등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추인엽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차다”며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을 자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덕재 송림2동장은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 하겠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송림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