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는 구정 주요 사업 실적과 현황을 담은 ‘2024 남동 구정백서’를 발간했다고 18일 전했다.
백서에는 최근 2022~2023년의 남동구 인구 동향, 경제 지표, 사회적 변화와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현황이 담겨 있다.
이번 백서는 남동구의 변화와 성과를 주민들에게 공유하고, 향후 구정 업무를 수행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솔선하는 행정도시 ▲편안한 안전도시 ▲발전하는 경제도시 ▲이웃이 따뜻한 도시 ▲미래형 교육도시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관광 도시 ▲모두가 살고싶은 도시 등 7개 분야의 주요 사업 성과를 담았다.
아울러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화보로 보는 남동 포토’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분야별 주요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정백서 발간으로 구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백서를 통해 구민과 구정을 함께 공유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정백서는 주민편의를 위해 전자책 형태로 제작돼 구 홈페이지(남동구 소개 – 구정현황 – 구정백서 – 2024 구정백서)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