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개학기를 맞아 환경지킴이와 함께 학교 주변 불법 유동 광고물 일제 정비를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의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벽보 등)을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원봉순 환경지킴이 반장은 “학교 주변을 불법 광고물 없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학교 주변을 포함 논현2동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에 힘써 더 쾌적하고 안전한 논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