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회장 한예선)는 최근 ‘도란도란 미니정원’ 내 봄 초화를 식재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란도란 미니정원’은 주민자치회에서 2021년 상습 무단투기 장소에 조성한 정원으로 현재까지 계절별 초화 식재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석2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석산로169번길 공영주차장 외 3곳의 방치폐기물을 정비하고 비올라 외 3종의 봄꽃을 식재했다.
한예선 회장은 “주민자치위원분들과 주민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쓰레기 방치로 골머리를 앓았던 장소가 아름다운 미니정원이 됐다. 동네가 밝아졌다는 주민들 칭찬이 자자하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정원관리에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