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미스터차’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스터 차’는 올해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짜장면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차진수 대표는 “2018~2019년에 몇 차례에 걸쳐 어르신들께 짜장면 봉사활동을 했었다”며 “올해부터는 지속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는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는 차진수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