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불은면 김용수 면장이 부임 후 첫 행보로 면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을 만났다.

지난 5일간 두운1리 경로당 외 17개소를 차례로 방문하며 이용자들의 불편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접수해 복지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이러한 신임 면장의 행보에 주민들은 지역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부임을 환영했다.

이에 김용수 면장은 “주민들과 꾸준히 만나고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립하겠다. 더불어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장기 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뤄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