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면장 최철영)은 29일, 발전소 삼거리 일원에서 영흥면사무소,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한국남동발전, 영흥파출소 유관기관(단체) 직원 150여 명이 단결하여 클린업데이를 통해 5톤 청소차 6대 분량인 총 30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범군민 참여 Clean-up day⌟를 통하여 365일 깨끗한 영흥환경을 조성하고, 청소구역 거주 주민과 유관기관 직원들이 함께 방치된 쓰레기 집중 수거 및 상습 투기지역 내 폐기물 정비를 통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최철영 면장은“⌜우리군 범군민 참여 Clean-up day⌟ 실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클린업데이에 동참해 주신 유관기관 및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면에서는 클린업데이를 월 2회이상 정례화하여 쓰레기 없는 청정 영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