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

강화군 내가면(면장 한관희)은 지난 29일 산불감시원, 환경공무관, 해안쓰레기 수거 및 꽃길 가꾸기 현장근무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보건 확보 의무와 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모든 현장근무자로 하여금 작업 전 사용하는 장비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안전 보호구 착용과 작업장 안전 보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관희 면장은 “내가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근무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기적인 교육으로 현장 근무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