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희망을 두 배로 키우는 신용관리’를 주제로 신용회복위원회 김순현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신용 및 부채 관리 방법, 채무자 구제제도, 금융 피해 예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통장 가입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효과적인 자산 형성을 위한 건전한 소비와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자립에 대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립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산 형성지원 사업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